청봉선사 발자취
부처님께 재를 털면,,,
오늘 무차선법회 진심으로 많이 배우고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한마디도 못하였는데, 부끄럽습니다.
이 공안을 물어봤다면 좋았을텐데요.
한 남자가 담배를 피우면서 선원(禪院)에 들어와 부처님의 얼굴에 연기를 불어 대고, 부처님의 손바닥에 재를 털었다. 주지 스님이 들어와서 그 모양을 보고 '당신 미쳤소? 왜 부처님께 재를 털고 있소? 하고 꾸짖었다. 이에 남자가 '모든 것이 부처인데 그러면 어디에 재를 털겠습니까?' 하니 주지 스님은 대답을 못하고 나가 버렸다.
이에 주지 스님은 어떻게 그 남자를 가르쳐야 옳았을까요?
청산유수 합장합니다.()
장군죽비: 만일 某甲이 그 주지스님이 였다면 즉시 그 객을 한대 후려쳤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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