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봉선사 발자취
진여와 즉여에 대해 에.
스님 오랜만에 질문 하나 올리옵니다.
장군죽비: 예, 그러하오이다. "법뇌가 곧 보리라"는 것은 그 실상이 진여인 것이요, "산은 산 물은 물이라는 것은 그대로 즉여인 것이올시다. 다시 말하면 진여의 실상이 곧 진공묘유의 體이며 "산과 물 그대로"의 즉여는 곧 진여 자성으로부터 나툰 작용의 현상인 것이올시다. 그러나 이 현상은 항상하지 않아 필경 空으로 돌아가므로 색즉시공이라 하는 것이올시다. 설명이 납득되지 않으신다면 다시 물어주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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