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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정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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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參" 장군죽비:

작성자 : 무애심
작성일 : 2026-02-18 12:06:13
조회수 : 9

"放參"

앙산선사가 사람을 시켜 방참(放參:방선:좌선을 쉼) 북을 세번 치게하였더니

당안에 있던 한 僧이 북소리를 듣고 또한 법당에 올라가 북을 세번치려하자

수좌가 선사에게 사뢰기를

"화상께서는 어쩨서 저僧을 감정하시지 않으시고 그가 저렇게 하도록 하시옵니까?"하니

선사가 시자를 시켜

"아까 북을 치려했던 상좌를 이리 오도록 하라"하자

시자가 가서 오라고 하니 그 僧이 시자를 따라 승당앞 이르러서 시자에게 묻기를

"화상께서 나를 불러 오라 가르치시던가?"하니

시자가 이르기를 "그렇소"하자

그 僧이 소매자락을 떨치고 승당으로 돌아가버렸다.

시자가 돌아와 이것을 선사에게 고하니

선사가 이르기를

"수좌여! 그대를 위하여 저僧을 감정 해 보았노라" 하였다.

 

 

문) 세번 북을 울리자 다시 세번 북을 치려한 그 僧의 뜻한바의 도리는 어떠한 것임을 감정 한것인가?를 일러 보십시요.

 

 

초발심:

종탈이 자재함을 점검 해 마친 것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 보시오.

초발심: 밝음이 오면 밝음으로 치고 어두움이 오면 어두움으로 치는 것을 점검 해 마친 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명두래 명두타 암두래 암두타라...

 

 

무량심 :

주먹을 폈다가 주먹을 쥔 도리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 보시오.

무량심 : 거품과 거품이 만나 물로 돌아갔습니다.

장군죽비: 하하하....그런것을 점검 한 것이오?

 

 

보혜:

상대를 서로 부정하면 있음이 없음입니다.

장군죽비: 부정이라 ...다시 일러 보이시오.

보혜: 판대기에 이빨남이 부정이며 그 이빨에 털난 도리를 감정함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 보여야 하리다.

보혜: 판대기에 이빨에 털난 도리를 감정함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판때기에 이빨났다니 참묘한 것이구려.

 

 

영조:

시자가 칠통임을 점검 하였습니다.

장군죽비: 시자던 수좌는 그만두고 그 승의 점검을 일러보시오.

영조: 그 승이 임의 재재함을 아는 것을 점검 했다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그럼 그 승은 깨친분인가요?

 

 

연화심 :

뿔난 토끼가 구름 밖으로 사라진 것입니다.

장군죽비 : 다시 일러보시오.

연화심 : 진흙소가 돌사자를 업고 물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장군죽비 : 하하하.....그 사라진 진흙소를 점검 한 것이오?

 

 

선화가 : 맑은 구슬에 밝은 달이 떴사옵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보시오.

선화가 : 저잣거리에 맑은 구슬이 구르니, 천 사람 만 사람이 지나가도 구슬에는

한 사람의 흔적도  없사옵니다.()()()

장군죽비: 어쩨서 그렇게 되는지 그 도리를 일러 보시오.

선화가 :중생들이 비록 밖에 있는 듯 하나  한 번도 안을 벗어난 적이 없고,

중생들이 비록 밖으로는 얻은 듯 하나 안으로는 하나도 얻은 바가 없사옵니다.()()()

장군죽비: 참으로 옳은 말씀이나, 공안의 도리는 벗어나셨구려.

 

 

두레박:

편손을 주먹쥔 도리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보시오.

두레박: 열린문을 닫은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그렇게 돌아가면 어디를 가는지오?

 

 

지견향 :

1 과 0 이 왕래한 도리를 감정한 것입니다.

장군죽비 : 조금미트러우니 다시 일러 보여보시오.

지견향 : 開閉가 자재한 도리를 감정한 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개폐가 자제한 것이오?

지견향 : _()()()_

장군죽비 : ()

 

 

정인심 : 일파와 만파가 부딪혀 물로 돌아갔음을 감정한 것입니다.

장군죽비 : 다시 일러 보시오.

정인심: 파도는 파도로 쓸어없애야 하는 도리를 점검한 것입니다.

징군죽비: 하하하...파도를 파도로 쓸면 어찌 되나요?

정인심 : ........................

장군죽비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나무:  일한뒤 쉬게한 뜻을 감정한 것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 보시오.

소나무:  소가 뒷걸음치다 참새잡은것인지, 수저를 놓으니 밥상을 치운것인지를 감정한 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그렇게 잘도 점검 하셨구려.

 

 

고객:

세운것은 눕혀야 제자리인 도리를 점검 했다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보시오.

고객: 북을 치고 북을 치는 도리를 점검한 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잘 쳐보시오.

 

 

마명;

적장의 목을 베고 승리의 깃발을 세우는 도리입니다.

장군죽비: 거리가 있다 하리다.다시 살펴일러보시지오.

마명; 밑없는 배를 타고 저언덕에 올랐습니다.

장군죽비: 하하...저언덕이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오?

마명; 밑없는 배를 타고, 구멍없는 피리부는소식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함정미토로소이다.

마명; 지도의 바깥을 걸어가는것을 점검 했습니다.

장군죽비: 하하...오히려 더 멀어지신 것 같구려.

마명; 천지를 꾀뜷으니 석사자가 포효하도다. 를  감정한 도리입니다.

장군죽비: 아하 잘못 살폈구려.다시 깊이 참구 하시도록하오.

마명; 지도 안팎을  자재로이 드나드는 것을 감정했습니다.

장군죽비: 지도란 무엇인지오?

마명;  지형을 도상화 한것이지만 ~세속의 유위법이고 바깥은 출세간적 무위라 하겠습니다. ()()()

장군죽비: 하하...함정미토가 아닌가 하니 다시 잘 일러보시오.

마명: 방참의 북소리를 삼켜버리고, 다시 천지를 진동하는 북을 치려했습니다. 

장군죽비: 아하 아니구려. 다시 살펴 투득 하셔야 하리다.

 

 

명심: 신령스런 거북이 뿔난토끼를 물고 동구밖을 벗어난 도리를 감정한 것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보시오.

명심: 흙소 두마리가 함께 용궁으로 돌아간 도리를 감정한 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그 흙소가 용궁에 들어갔다면 작살난 것이겠구려.

 

 

무애심:

금강이 쇠몽둥이를 맞으니 진흙소의 눈에 피가 난 도리입니다.

장군죽비: 미트러우니 다시 일러보시오.

무애심: 장사 마치자 거둔것을 감정한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무슨 장사를 그리 잘 하였는지오?

 

 

진여심  : 

종을  크게치면 크게울리고  작게치면  작게울림입니다라 이르겠사옵니다

장군죽비 :아니구려.다시 살펴 일러보시오.

진여심  :  습득이   한산과   친구해서  놀러간다  이르겠사옵니다

장군죽비:  하하하....놀러 어디로 간다는 것이오?

진여심 ;  고향으로  간다  이르겠사옵니다

장군죽비 : 하하하...가시면 문밖은 없겠구려.

 

 

원융무애 :

뿔난 토끼가 금사자를 물고 구름 밖을 벗어난 도리를 감정하였다는 것이옵니다. ()()()

장군죽비 : 다시 일러 보여 보시지오.

원융무애 : 탁! 탁!. ()()()

장군죽비: 하하하.....그렇게 탁! 탁!인 도리오?

 

 

따꿍:

연 따꿍을 다시 닫은 도리를 점검 한 것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 보이시오.

따꿍: 따꿍을 열면 요란스러우나 한번더 수고로 닫으면 고요 해 진는 것을 점검 한 것입니다.

장군죽비:하하하...따꿍을 닫은 것을 점검 하였다는 것인가요?

 

 

용아장성:

배 고프면면 밥 먹고 졸리면 잠자는 도리를 감정한 것입니다.

장군죽비: 거리가 있구려. 다시 살펴 일러보시오.

 

 

법인이:

뿔난 사자를 물고 용궁으로 간것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 보시오.

법인이: 탁, 탁

장군죽비: 하하하하..........

 

 

우렁각시:

겨자씨에 수미산을 넣고 터넉끝에 바다가 들어감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 보여보시오.

우렁각시:  판대기 이빨에 털나고 귀신방귀 털난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그렇게 복잡한가요?

 

 

법진 :

 

진흙소가 수미산을 쪼개버렸다.하겠습니다.

 

장군죽비 : 다시 일러 보시오.

 

법진 : 천상에 봄이 오니 기러기 북방으로 날아간다.하겠습니다.

 

장군죽비 : 하하하....그럼 기러기는 언제 오나요?

 

법진 : 남풍이 불어 앞산자락 붉게 물들때라,하겠습니다.

 

장군죽비: 하하하하.........

 

 

 

 

정행이 :

 

왔다가 승당으로 돌아감으로써 움직인 것을 모두 쓸어버리려 한 뜻이 있었음을 확인한 것입니다.()()()

 

장군죽비: 혹 옳다 하드라도 차별교문인 死句로구려.다시 일러 보이시지오.

 

정행이 : 문 밖에서 부르는 소리에 나왔으나 문 밖에사람이 없으므로 다시 문안으로 들어가려는 의표를

 

확인한 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좀 미트럽다 하리다.

 

정행이 : 시인에게 시를 바치고 시인이 아니면 시를 바치지 않는 도리입니다.()()()

 

장군죽비: 아하...아니구려. 다시 살펴 투득하셔야 하리다.

 

정행이 : 그림자 없는 나무가 일으킨 바람을 수습하여 적멸궁으로 돌아간 도리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그렇게 신묘하오?

 

정행이 : 무실무허 하여 본래 자재하기 때문이옵니다.()()()

 

장군죽비: 하하하...무실무허까지.....

 

 

 

세외:

 

행주좌와어묵동정 어느 하나도 참선 아님이 없는 도리라 하겠습니다.

 

장군죽비: 아니구려. 다시 일러보시오.

 

 

 

수미산:

 

황금박쥐가 동구밖을 벗어난 것을 점검 하였습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 보시오.

 

수미산: 장군 멍군의 도리를 점검 하였다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잘도 장기를 뒀구려.

 

 

 

시나브로:

 

토끼 뿔나고 거북털난것을 감정한것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 보시오.

 

시나브로: 보일수 없고 보일수 없음을 감정한것입니다.

 

시나브로: 하하...조금 미트럽구려.

 

시나브로: 신령스런 거북이 날개짓을하여 구름밖을 벗어난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구름밖을 벗어나면 살아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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