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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정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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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枯木" 장군죽비:

작성자 : 무애심
작성일 : 2026-04-24 08:50:47
조회수 : 7

"枯木"

 

향엄선사에게 僧이 묻기를" 어떤 것이 도입니까?"하니,

선사가 이르기를 "마른나무 속에서 용이 우짖느니라"하자

僧이 이르기를"어떤것이 도 가운데 사람입니까?"하니

선사가 이르기를"해골박속의 눈동자이니라" 하였다.

僧이 석상선사에게 이것을 들어 묻기를 "어떤 것이 마른 나무 속에서 용이 우짖는 것입니까?"하니

석상선사가 이르기를 "아직도 識(아는것)을 갖고 있도다" 하였다.

 

 

문) 마른 나무속에서 용이 우짖는 뜻을 일러 보시요.

 

 

고객:

木佛리 유창하게 설법을 하시는 뜻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 보시지오.

고객: 木佛이 金佛을 업고 한강을 건너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목불의 신툥묘용이로구려.

 

 

천년해후 :

장님이 경전을 읽으니, 귀머거리가 듣고 감탄하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너무길지 않는지오? 다시 일러보시오.

천년해후 : 범 소리 내는 하룻 강아지, 놀란 여우 도망가는 꼴입니다.()

장군죽비: 하하.....반만 줄이시지오.

 

 

가릉빈가:

 휘~~익

장군죽비: 아니구려. 다시 살펴 일러야 하리다.

가릉빈가: 잉어 한마리 숲에서 춤을 추고 있는 것과 같읍니다.

장군죽비: 하하....어쩨서 그러한 도리인가?를 일러 보시지오.

가릉빈가: 제게는 자가 없어 그 길이 잴 수없고, 저울이 없어 그 무게를 달 수가 없읍니다.

장군죽비: 아하,아니구려.다시 살펴 일러야 하리다.

 

 

두레박:

숫소가 새끼낳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 보시오.

두레박: 돌여인이 애낳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그렇게 묘한 것이오?

 

 

수보리양:

달걀껍질 안의 병아리 아닐런지요?

장군죽비: 좀 어릿하구려. 다시 살펴 일러야 하리다.

 

 

초발심:

그림자없는 숫송아지가 암소를 낳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 보시오.

초발심: 장닭이 오리알을 낳은 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장닭이 계란을 낳는것도 요상한 일이거늘....

 

 

명심:

돌사자가 새끼를 낳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 보시오.

명심: 구멍없는 피리소리에 석녀가 춤을 추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 돌여자가 춤을 추는 것을 보셨는지오?

 

 

봉숭아:

용의 소리를 쫒아 폭포를 보게 하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 다시 일러 보여보시오.

봉숭아: 나무용이 승천하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나무용도 날수가 있는것이오?

 

 

무애심: 

부처 입에서 연꽃을 피우는것입니다.

장군죽비: ? 다시 일러 보시오.

무애심: 돌사자가 포호하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돌사자가 소리를 칠수 있다니 묘하구려.

 

 

금원 :

深海에서 물결이는 도리입니다

장군죽비: ? 다시 일러 보이시오.

금원 : 바다속 고기집에서 물고기가 茶 달이는 도리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거참 기가찰 일이로구려.

 

 

영조:

쇠거북이 토끼를 물고 용궁으로 들어가는 소식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보시지오.

영조: 토끼가 용궁에 앉아 거북이 간을 먹는 도리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이거야 말로 배꼽빠질 일이구려.

 

 

소나무:

구부러진 가운데 곧음이 있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 다시 일러 보시오.

소나무: 신령스런 거북이 날개폄을 보이신 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신통도 하구려.

 

 

연화심 :

숫소가 아기 낳는것입니다.

장군죽비 : 다시 일러보시오.

연화심 : 돌사자 눈물 흘리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 하하하....돌사자 눈물 흘리는 것이 용이 우짖는것과 같은 도리오?

 

 

수미산:

뿌리없는 나무가 방광을 하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 다시 일러보시오.

수미산: 밑없는 배가 달빛을 가득싣고 푸른바다를 헤쳐나가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아주 거창한것 같구려.

 

 

마명;

크게 죽어야 크게산다.

장군죽비: 공안의 도리는 아니구려.

마명; 진흙소가 강을 건너간 소식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진흙소가 강을 건넌다니 용하구려.

 

 

우렁각시:

봄날에 닭이 우는것입니다.

장군죽비: ? 다시 일러야 하리다.

우렁각시: 그림자없는 나무에서 바람일으키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 그림자없는 나무가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지오?

 

 

정인심 : 

풍류 없는 곳에서 풍류 하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 보시오. 

정인심 : 그림자 없는 나무가 마당 쓰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 하하하....그림자 없는 나무가 마당을 쓰는것을 어디서 봤소?

정인심 : 바다 밑 연기 피운 곳에서 봤습니다.

장군죽비 : 하하하..거참...

 

 

따꿍:

따꿍속에서 묘하게도 국물이 흘려나오듯 하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 보시오.

따꿍: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따꿍밖으로 국물이 흘러 내리는 것과 같습니다.

장군죽비: 하하하.....희안한 일이구려.

 

 

법인이:

안산에서 숯을 굽도다.

장군죽비: ? 다시 일러보시오.

법인이: 안산에서 숯구울때 일러 마쳤읍니다.

장군죽비:하하...거리가 있구려.

법인이: 귀신이 곡하는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귀신 곡하는 것이 용이 울부짖는 것이오?

 

 

방아수기:

풀밭의 피리소리()

장군죽비: ? 다시 살펴 일러 보시오.

방아수기: 물을 여의지 않고 치는 파도 ()

장군죽비: 하하....격외구가 제자리를 바로 찾지  못하였구려.

방아수기: 물을 여의지 않는 파도()

장군죽비: 하하하...윗답과 다르지 않구려.

방아수기: "달빛조개가 갈매기를 낚는다 "하여야 격외구가 자리를 잡음이온지요()

장군죽비: 하하...그렇다고 하면 그것은 이 산승의 견처가 아니겠는지오?

방아수기: 돌부처가 하품을 하는 것인지요?()

               (문제풀려는 마음이 강해 컨닝을 했습니다.용서하십시요)

장군죽비: 하하.....이 산승에게 그러한 것인지요?라고 묻는 것은 본인의 살림이 아니올시다.

(컨닝이라면 깨달음이 아니로소이다.알음알이는 오히려 깨달음을 저애하는 것임을 아시기를 당부하며,남의 답글을 살펴 보는 것은 공부를 망치게 되는 것임을 아시기를 바라리다.)

방아수기:"간밤 비바람에 나팔꽃이 피었다"입니다()

              (명심 명심 명심하겠습니다)

장군죽비: 하하...좀 미트럽구려.깊이 살펴 적확한 도리를 일러보시기를 당부하리다.

방아수기: "석녀가 애를 놓으니 나팔꽃이 미소짓드라"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좀길었구려

 

 

낙숫물:  

신령스런 거북 날개를 편것입니다

장군죽비:? 다시 일러 보시오.

낙숫물: 신령스런 거북 날개를 펴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그것이 용이 우짖는 것이오?

 

 

원융무애 : 

허공에 뼈 세움입니다. ()()()

장군죽비 : 그것이 도라는 것이오?다시 일러보시오.

원융무애 : 바다밑에 연기난 것입니다. ()()()

장군죽비 : 하하하...바닷밑에서 연기난 것이 마른나무 속에서 용인 울부짖은 것이오?

 

 

시나브로:

두가죽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장군죽비: 두자죽이 움직인다고 용이 울부짓는지오?다시 일러 보시오.

시나브로: 풍류없는곳에서 풍류를 하는것입니다.

장군죽비: 하하하...그 풍류가 요이 우짖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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