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정혜사
"방을 맞다"
"방을 맞다"
임제선사가 示衆으로 이르기를
"내가 선사(황벽)에서 세번을 '불법적적 대의'를 물었다가 세번 60방을 맞았으나 쑥대로 두들기는것 같았느니라. 지금 다시 한대 맞고 싶으니 누가 손을 써 주겠는가?"하니
이때 僧이 대중 가운데서 나와
"제가 손을 써 드리겠사옵니다"하자
선사가 봉을 들어 주려하니, 僧이 받으려 하자
선사가 곧 때렸다.
문) 이때 그 僧이라면 어떻게 임제스님에게 일러야 맞지 않았을까? 일러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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