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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정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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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位"

작성자 : 무애심
작성일 : 2026-07-15 11:40:43
조회수 : 18

"無位"

 

임제선사가 示衆에 이르기를

"한 지위없는 참사람(無位眞人)이 있어 항상 그대들의 여러 얼굴문으로 드나드니

증거하지 못하면 잘살펴보라"하자

이때 僧이 나와 묻기를

"어떤것이 무위진인 이옵니까?"하니

선사가 선상에서 내려와 먹살을 잡고서서 이르기를

"말해보라! 말해보라!"하였으나

僧이 망설이자 선사가 놓아주며 이르기를

"참사람이 무엇인가? 똥막대기니라" 하였다.

(설봉선사는 이말을 듣고 이르기를 "날도적 같도다" 하였음)

 

 

문) 만일 여러분이라면 말해보라 한다면 어떻게 대답하겠는지? 일러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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