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정혜사
"기대어 앉다"
"기대어 앉다"
임제선사가 용광화상에게 묻기를
"기계와 칼끗을 펼치지않고 어떻게 이길 수 있소이까?" 하니
용광화상이 기대앉으자
임제선사가 이르기를
"대선지식이 어찌 방편이 없으리오?" 하니
용광화상이 이에 눈을 부릅뜨며 "와!"하자
임제선사가 손으로 가리키며 말하기를
"이 노장이 오늘 대궐을 허물(敗闕)었도다"하고 떠났다.
문) 어디가 허문 허물인가? 일러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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