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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정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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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어 앉다"

작성자 : 무애심
작성일 : 2026-06-29 14:33:27
조회수 : 28

"기대어 앉다"

 

임제선사가 용광화상에게 묻기를

"기계와 칼끗을 펼치지않고 어떻게 이길 수 있소이까?" 하니

용광화상이 기대앉으자

임제선사가 이르기를

"대선지식이 어찌 방편이 없으리오?" 하니

용광화상이 이에 눈을 부릅뜨며 "와!"하자

임제선사가 손으로 가리키며 말하기를

"이 노장이 오늘 대궐을 허물(敗闕)었도다"하고 떠났다.

 

 

문) 어디가 허문 허물인가? 일러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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