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옥천 정혜사

옥천 정혜사

옥천 정혜사

[공안]文殊 장군죽비:

작성자 : 무애심
작성일 : 2025-02-01 09:22:56
조회수 : 13

[공안]文殊

남전선사께서 어느때 이르시기를

"지난밤 삼경에 문수와 보현에게 이십 방망이씩을 때려 절 밖으로 쫒아 버렸느니라"하자

조주스님이 이르기를

"화상의 방망이는 누구에게 때리라 하시옵니까?"하였다.

선사께서 이르시기를

"말해보라, 왕노사의 허물이 어디에 있는가?" 하시자

조주스님이 절을하고 물러났다.

 

문: 이 도리를 일러 보도록 하시오.

 

장군죽비:

일체 부처니보살이니 무실하거늘

수고로이 쫓아내고 죽이려드누나

그 허물이 후대의 납자를 어지렵히니

조주가 아니였다면 속을뻔 하였도다.

자동등록방지 댓글등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295 [탁마합시다] " 대합 " 무애심 2025-07-02
294 [탁마합시다] "哭笑" 장군죽비: 무애심 2025-07-02
293 [탁마합시다] "哭笑" 무애심 2025-06-26
292 [탁마합시다] 공안 "逢着" 장군죽비: 무애심 2025-06-26
291 [공지사항] [우란분절ㆍ백중권선] 기도 무애심 2025-06-21
290 [탁마합시다] 공안 "逢着" 무애심 2025-06-19
289 [탁마합시다] 공안 "奇特" 장군죽비: 무애심 2025-06-19
288 [탁마합시다] 공안 "奇特 무애싱ㅅ 2025-06-10
287 [탁마합시다] 공안 "面壁" 장군죽비: 무애심 2025-06-10
286 [탁마합시다] 공안 "面壁" 무애심 2025-06-03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