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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봉선사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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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선정오매일여 에.

작성자 : 무애심
작성일 : 2024-09-03 21:47:05
조회수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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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배의 예를 갖추옵고 올립니다. 

선사님의 가르침에
'....이 자리에는 원래 번뇌가 없고 무루의 지혜 성품이 본래 구족해서
여러 부처님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음을 아는 것을 활짝 깨달았다(頓悟)하오'라고 하신 바, 이것을 견성성불이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이렇게 아는 것으로 <자나깨나선정오매일여>는 되는지요?

제 소견으로는,
결코 이러한 돈오를 했다고해서 그날부터 <자나깨나선정오매일여>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이 깨달은 바를 일상에서 영위?해가는 것이 철저해지고 빈틈이 없어야 비로소 가능하지 않는가 합니다.

제 소견이 잘못 된 것인지요?

선사님께서는 이렇게 돈오를 하신 순간 그날 부터 <자나깨나선정오매일여>가 되셨는지요?
()()()

장군죽비: 선정오매일여는 언제 부터라 할 것도 없소이다.

당연히 확철대오의 頓悟라면 그대로 如如이니 선정오매일여라 할 것이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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