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봉선사 발자취
여쭈옵니다? 에.
큰 스님께 삼배하옵고 ()()() 존체 강령하시길 기원하옵니다.
육조단경 읽다가 의문이 있어 여쭈옵니다.
마하가섭존자께서 부처님께 받은 전법게송이,
'법은 본래 없는법을 법이라 하니,
법없는 법이 또한 법이라,
지금 없는법을 부촉할 때,
법과 법이 어찌 일찌기 법이던가?' 이온데
장군죽비: 본성이 공하여 법이라는 이름도 붙을것이 없음이며,
그러나 법이 없다 하는 그것이 또한 법이라 하는 뜻이올시다.
다음과 같이 하여도 되올런지요?
'깨닫는다는 본래 없는 깨달음을 깨닫는다 하니,
깨딸 을것 없는 깨달음 또한 깨달음이라,
지금 없는깨달음을 부촉할 때,
깨닫는다와 깨달음이 어찌 일찌기 깨달음이던가?'
장군죽비: 잘 살폈소이다. 대오견성하시기를 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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