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봉선사 발자취
흔들리지 않는 마음 에.
한국에는 청봉큰스님과 또 여러 훌륭하신 선사님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런 확철하신 분들도 새벽에 일찍 일어나셔서 절을 많이 하신다고 합니다.
이는 어떠한 연유에서 그런것인지요?
제 견해는,,
소위 열반이란 것은 완벽한 적막, 즉 일체가 끊어진 경지인 어떠한 영험한 삼매가 아닌지요. 그런데 오늘 스님께서도 말씀하셨듯, 스님께서는 화낼때는 화내고,웃을때는 웃는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곧, 열반이라는 생사가 끊어진 삼매보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더 중하다는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확철한 후에도 이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유지하는것은 별도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인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범부의 삶을 살게되니 이 아상의 끄달림에 노출되는것은 어쩔수 없으니, 맑은 마음을 유지하기위한 노력이 절을하는 등으로 평소에 병행되는 것인지요?
장군죽비: 부처님전에 절을 올리는 것은 각자의 뜻이 다를 수 있겠소이다.,
이 산승의 뜻을 설명하라 하면 몇가지 이유를 들 수 있소이다.
첫째는 오늘의 이 청봉이 있게 되었음을 감사함이요.
둘째는 많은 중생들의 우비고뇌를 씻어주기 발원 하기 위함이요,
세째는 某甲이 스스로 절을 함으로써 불자들이 따라 배우게 하고자 함인 것이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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